음....
퀴벨바겐 또샀습니다.....
저번에 돈들어온게 있어서;;;;
전설의 드래곤 1/35 티거 후기형(황동부품잔뜩!!!), 전차병들.....
퀴벨바겐이랑 엔진정비셑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퀴벨바겐부터 손을 댔는데;;;;;
뭐난 단순한 구성을 지닌 차량인만큼;;;;(요즘 차들은 기본으로 부품이 만개가 넘는데;;;;)
조립도 쉬운그런 킷입니다.
개인적으로 퀴벨바겐은 참 멋진차라고 생각합니다. 정비하기도 쉽고 저렴하고 각지고(가장 중요!!!!) 매우 실용적인 차량이거든요.... 2차대전에 출현한 굴러다니는 물건중에 가장 좋아하는 차량입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한분이 많은지 해외싸이트 돌아댕기다보면 퀴벨바겐이 상태가 좋은채로 잘 정비되어있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띄죠 ^^ 쉬빔바겐이나 호르히보다 말이죠. 박스아트는 무난합니다. 이 제품나올때 한국 타미야에서 광고 엄청 때렸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좋은 물건입니다.
이번 퀴벨바겐은 고시원방에서 제작하는지라 도구없이 진행 하게 됐습니다. 만드는데 킷트이외에 사용된것은 무수지 접착제와 무식하게 커다란 커터칼(날두께만2cm쯤되는...), 면봉, 그리고 타미야 베이직 퍼티....만으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이거를 조립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있지요... 저정도의 도구로 만들기에는 아까운 키트랄까나....... 일단은 퀴벨바겐 키트와 함께 구입한 엔진 정비 킷트를 집어들었습니다.
만드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으려했는데 그냥 살짝살짝 만든다는게 오른쪽 사진만큼 만들어버렸습니다. 상체부분의 조립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아카데미의 1/72퀴벨바겐과 같습니다. 옆쪽 프레임 + 앞쪽 보닛 + 뒨쪽프레임, 다만 뒤쪽 프레임은 사물함 뚜껑부분이 분할되어있습니다.
차체 하부는 뭐 조립하지 않았구요 인테리어부분뒷쪽의 엔진격벽만 설치해준상태입니다. 저 하판에 상판을 떡하니 얹으면 퀴벨바겐의 모습이 나오는겁니다.... 따로따로 두면 웬지 전혀 다른차의 부붐 같은데 둘이 붙여놓으면 참 아름다운 모습이 된달까나........ 부품들은 타미야 답게 딱딱 잘 맞습니다만,.... 금형을 찍어낸지 조금 되어서인지 몰드에 샤프함이 조금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군요 커터칼로 조금 파내주었습니다. 커다란 커터칼로 작업을 하는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나중에 EZ-8올리겠습니다.) 이전에 팟던건 건담이 되어서 딱히 팔 몰드가없었지만 요녀석은 건담보다는 조금 파야하는 부분이 많네요...
엔진부입니다. 퀴벨바겐은 RR이기때문에 엔진이 뒤에 있습죠... 사실 폭스파겐비틀이 기반이기때문에 구조가 매우 흡사합니다. 카량의 크기도 작지만 엔진또한 작기때문에 엔진룸이 좀 헐랭합니다. 처음에는 과연 저걸로 움직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별매킷인 엔진정비세트에 들어있는 엔진을 사용하였으며, 엔진의 재련은 괸장히 좋습니다. 매우 작은 몰드까지 표현되어있습니다. 몇몇부분 실차 사진과 다른부분이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형식별로 엔진이 조금 다른것이겠지요.
외국사이트에 엔진을 분해 해놓은 사진이 있어서 개조 하고싶은 마음이 속속들기시작해서 결국은 실차 엔진룸을 보면서 개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따로 부품등을 만들어 준것은 없구요 배선류만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이게 웬걸 사진마다 배선의 구조가 다르네요 일단은 오른쪽에 보이는 엔진과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여서 저것을 참조 했습니다(하지만 오른쪽의 엔진은 분해상태이며 타이밍벨트의 윗부분이 없지요 당근 캠도 없습니다.)게다가 전선자작용 전선...이 있을턱이 없지요... 어쩔수 없이 USB선을 하나 희생했는데.... 이게 웬걸... USB케이블 안에들어있는 전선도 너무 두꺼운 느낌이 듭니다... 전선이 파이프랑 두께가 같달까나.... 하는수없이 단백진 재질의 재료(머리카락)를 사용했는데.... 요녀석이 무수지에 붙을리가 없지요.... 순접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전선 분일곳에 얇게 퍼티를 바르고 무수지로 녹여주며 고정했습니다. 그보다 약간 두꺼운 전선부분은 USB선에서 빼낸전선의 심을 꼬아서 사용했구요 ..만들다보니 어느새 귀차니즘 아저씨가 오셔서(사실 순접이 없어서 전선고정하기 매우힘든...) 일단은 옆에 사진에서 보이는 만큼만 작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이밍 벨트쪽 몰드를 파주어야겠군요.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이긴 할텐데... 머리카락이 보일려나.... 나중에 순접구하면 좀 전선을 많이 심어볼 생각도 있지만..... 돈도없고 귀차니즘 아서씨가 오실듯 합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작업했습니다. 새벽 5시가 출쩍넘은 시간이군요 졸리니 이만 자야겠습니다. 아래는 덤으로 상부를 덮은상태의 엔진룸입니다... 나쁘진 않은데... 조금 더 디테일 업을 해주어야겠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둔 1/72랑 같이 세워두면 참 귀엽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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